TATOO (feat. AIM, 탱)

Music: Notjake 다수가 될 리 없다는 일에서 길을 봐 난 미륵 같아 한 눈이 훤히 잘 보여도 반댄 칠흑 같아 아무리 머리 잘 굴려도 반응은 비슷해 관심 없거나 누군 또 나를 기스 내 가식과 진심의 사이쯤 응원들이 기웃대는 이 웃기는 놈들의 연락처는 지웠지 늘 유독 더 많은 빛을 쫓은 뒤에 키워진 의혹과 재평가들을 넘어가서 난 쭉 가 여태 기본길 닦고 자필로 쓴 내 큰길을 봤지 관성의 힘은 초심 쪽에다 심어 놨네 헛물켰어도 안 바뀌어 내게 뭘 입혀도 안전화의 무게로도 안 둔해지던 나의 혀 예의지국이 눈치를 다 눈치로 주고 어깨를 눌러 대도 안마 같아서 기분 좋아 이 압박감에 더 단단해진 ego spit flow 날 뱉고 지켜 이 멋이 나의 비망록 콘크리트 정글 사이 비정규직은 be humble 힙합은 무슨 여서 돌아가기는 멀고 니미 병풍 되긴 싫어 걷는 것 뿐 내가 서른이 되면 영웅이 될 줄 알았었지만 눈만 뻐끔 몇 장의 앨범으로 명함도 못 내미는 직업 고개를 숙일 때마다 내는 소리는 삐걱 돌이켜본 내 생은 절반이 비겁해 내 눈은 점점 더 변해가지 띠껍게 야 난 그냥 다르고 싶었다 그래 씨발 남자 구실 좀 하고 싶었다 갈수록 변변치 못해가서 미안해 근데 이제는 안 미안해서 미안해 일용직 갔다 와서 알 제대로 배긴 밤 생각해 난 애초에 이렇게 태어난 종자인가 내가 탄 건 파도 아님 살갗인가 괴리감 느끼는 난 유색인종 인가 난 참 못난 인간 정신 차려 새끼들아 예술은 뭔 놈의 예술 이건 독한 놈 산 채로 잡아 담근 뱀 술 Yeah 나 미련하게도 여전히 한국 힙합 팬 내 나이 여든 되도 똑같이 바르겠지 비판텐 삶은 고행 외줄 타기 곡예 가슴 팍 엔 고래 퍼 마셨던 고배 난파선의 노래 내 신념과 고해 다 새겨 내 몸에 쌓인 수많은 오해 신경 끄고 고해 어차피 우린 flow in 보낼 건 다 보내 쌓인 수많은 오해 신경 끄고 고해 어차피 다 내 몸 안에 새겨질 소재 W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