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Plo6
Music: Plo6/홍창석
조금은 고요한 듯한
이 밤의 끝과 새벽의 적막함에
알 수 없는 외로움과
왠지 모를 답답함들 속에 나는 또
어디든 가고 싶어 남은
걱정 따윈 생각하지 않고
떠나버리고 싶어
내 맘대로 그냥 기분대로
텅 빈 도로 위에
불 꺼진 도실 지나
우리 둘만 알 수 있는 곳을 찾아
은은한 달빛 속의 바람에
몸을 맡긴 채 아무도
우릴 찾지 못하게
오늘은 모든 걸 다 놓고 싶어
똑같은 일상들에 지루함을
단둘이 사라져버리고 싶어
그냥 끌리는 대로 oh
어디든 가고 싶어
남은 걱정 따윈 생각하지 않고
떠나버리고 싶어
내 맘대로 그냥 기분대로
텅 빈 도로 위에
불 꺼진 도실 지나
우리 둘만 알 수 있는 곳을 찾아
은은한 달빛 속의 바람에
몸을 맡긴 채
아무도 우릴 찾지 못하게
투명한 별빛 아래
아침이 오기 전에
우리 둘만 알 수 있는 곳을 찾아
익숙한 새벽 속의
이 밤에 몸을 맡긴 채
아무도 우릴 찾지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