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짝지
Music: 짝지
오늘도 어김없이 난 혼자 또 걸어요
그대 없는 이 길이 익숙할 줄 알았는데
하루를 다 버텨내고 더 나아질 내일이기를
바라면서 다시 오지 않는 잠에 들죠
하루만 더 걸으면 끝이 날까
어쩌면 끝이 없는 길이 아닐까
차라리 깨지 않는 밤이 계속 되었다면
오늘이 아쉬워 또 그대를 기억 할까 봐
한 걸음 다가서면 두 걸음 더
멀어지는 그대 모습에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나는 또 오늘을 또 내일을 그렇게 또 하루를
한 순간도 잊은 적 없던 그댈 잊어가요
한 걸음에 그대를 지웠다가
한 걸음에 다시 써 내려가요
이별하는 길이 이렇게 먼 줄 알았다면
얼른 뒤돌아서 다시 그대를 찾아갈걸
뒤늦게 후회를 해봐도
한 걸음 다가서면 두 걸음 더
멀어지는 그대 모습에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나는 또 오늘을 또 내일을 그렇게 또 하루를
한 번도 미워한 적 없던 그댈 미워하죠
차라리 그댈 몰랐다면
좀 괜찮았을까
아프지 말자 울지도 말자
매일 마음을 달래보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아득한 헤어짐에
길을 잃은 나는 그저
바보같이 다시 그대만
다시 돌아서서 걸어가볼까
어쩌면 저 멀리 그대가 나를 보며
웃고 있을 것 같아서
나 는 또 오늘을 또 내일을 그렇게 또 하루를
한참 동안 걷고 또 걸어요
이 이별 을
이 이별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