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HUN
Music: HUN
아마 그래서 그랬나봐
그래서 그랬나
그래 그래서 그랬나봐
그래서 그래
아마 그래서 그랬나봐
그래서 그랬나
그래 그래서 그랬나봐
그래서 그래
아마 내가 그래서 그랬나봐
자존심이 너무 세서 그랬나봐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나봐
그중에 하나만 고를 수가 없어서
차라리 외면해버렸나봐
우릴 괴롭히는 스트레스 너무 많아
거지 같은 하루가 나를 짓누르잖아
너는 나를 벌레 보듯 하잖아
그건 아니잖아 임마
스물넷에 아직 음악 한다 해서
부끄럽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
스물넷에 아직 군대를 안 가서
스물넷에 아직 졸업을 못 해서
스물넷에 아직도 돈이 없어서
스물넷에 아직 성공을 못 해서
스물넷에
스물넷이 뭐 어때서
아마 그래서 그랬나봐
그래서 그랬나
그래 그래서 그랬나봐
그래서 그래
아마 그래서 그랬나봐
그래서 그랬나
그래 그래서 그랬나봐
그래서 그래
아무렇지 않은 척해
날 포장하고 외출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어 올렸지 난 매주
가는 병원 의사 선생
너무 사무적인 태도
물론 나도 그랬지 너가 소중했던 때도
아침저녁 심호흡
후에 먹지 메디컬
적인 삶이 되어가네
치료 아냐 치부 들어내
지루한 하루 walking
연명하는 거지 결국엔
내가 지는 게 lo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