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HanGroove
Music: HanGroove
차가운 맥주 한 캔에
고단한 하루를 씻어내라
남들이 던진 미운 말들은
바람결에 다 날려버려
오늘 밤 애쓴 나에게
시원한 위로를 넘기네
남들이 쉽게 뱉은 말에
상처받고 아파하던 낮
다 지나간 일이라며
애써 혼자 삼켜냈었지
차가운 캔을 손에 쥐고
뚝뚝 떨어지는 이슬처럼
마음속 응어리진 조각들
하나씩 가만히 녹여내네
작은 파라솔 불빛 아래
조용히 흘러가는 이 밤
지친 내 가슴을 채우는
자그마한 평온의 장단
차가운 맥주 한 캔에
고단한 하루를 씻어내라
남들이 던진 미운 말들은
바람결에 다 날려버려
오늘 밤 애쓴 나에게
시원한 위로를 넘기네
기대를 채우지 못했다고
고개 숙여 자책하지 마
세상 모든 정답들이
전부는 아니니까 괜찮아
시원하게 꿀꺽 넘기며
답답한 가슴을 뚫어봐
내 세상을 지켜낼 사람은
오롯이 나 하나뿐이니까
작은 파라솔 불빛 아래
조용히 흘러가는 이 밤
지친 내 가슴을 채우는
자그마한 평온의 장단
차가운 맥주 한 캔에
고단한 하루를 씻어내라
남들이 던진 미운 말들은
바람결에 다 날려버려
오늘 밤 애쓴 나에게
시원한 위로를 넘기네
흘러라 가라 다 흘러가라
차가운 시선은 저 멀리 가라
오늘 밤 나를 위한 온기는
내 마음 가득 채워두세
이제는 온전히 나를 위해
가장 외롭고 시끄러웠던
낮 동안의 소음들을 끄고
나를 가만히 토닥이는
진짜 내 숨소리를 듣는다
차가운 맥주 한 캔에
고단한 하루를 씻어내라
남들이 던진 미운 말들은
바람결에 다 날려버려
오늘 밤 애쓴 나에게
시원한 위로를 넘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