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냥

Lyrics: 이은별/윤미숙 Music: 이은별/윤미숙
그저 한 걸음 내딛는 것조차 버거워 스쳐간 순간들을 내뱉고 싶어 헤어질 듯 말 듯 헤매는 것 또한 지겨워 엉켜버린 우리의 words
(Falling) 날 떨어뜨렸던 말 (Calling) 날 다시 찾았던 말 홧김이란 네 확신은 날 더 헷갈리게 해 (Rolling) 그렇게 놀아나 난 (Returning) 너에게 돌아가 난 다신 없단 네 다짐은 날 더 비참하게 해
그냥 놔버릴까 아니 그냥 붙잡을까 그냥 놔버리면 아니 그냥 붙잡는다면 후련해질까 아니 그냥 후회하게 될지도 몰라 (아니 그냥) 놔버릴까 붙잡을까
날 스며들게 만든 your mind I liked your drawing with true heart 그럴듯하게 내 맘은 사로잡혔어 날 당연하게 포함시켜 만든 the signature of your arts 완벽해보였던 우리의 world
(뻔히) 다가오는 결말 (훤히) 다 보이는 결말 숨김없이 떠넘김없이 해결할 수 있을까 (영원히) 바란 적 없던 결말 (한없이) 미루고 싶던 결말 어김없이 벌어진 지금 이 반복된 상황
그냥 놔버릴까 아니 그냥 붙잡을까 그냥 놔버리면 아니 그냥 붙잡는다면 후련해질까 아니 그냥 후회하게 될지도 몰라 (아니 그냥) 놔버릴까 붙잡을까
(wanna figure out)
지금 이 차가운 난간만이 날 가로막고 있어 너의 모든 흔적을 날려버리려 해 (wanna cut you out but now) 따뜻했던 섬세했던 특별했던 너의 색감을 내 맘은 지워내지 못하네
그냥 놔버릴까 아니 그냥 붙잡을까 그냥 놔버리면 아니 그냥 붙잡는다면 후련해질까 아니 그냥 후회하게 될지도 몰라 (아니 그냥) 놔버릴까 붙잡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