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의 벽

Lyrics: DovIvI Music: DovIvI/이창민 눈물짓는 표정도, 기뻐 마구 뛰는 모습도, 그 모든 너의 흐름들이 나로 시작됐으면 해
연극 같은 세계는 아주 쉬운 일이야 살펴보고, 생각하고 바로 금방 뱉어버리는 걸
감정은 한 발짝만 멀리하면 돼 그런 사람처럼 그냥 그렇게
가지지 못한 것에 잔뜩 심술이 나서는 헤집지 않기로 다짐을 했는데
마음의 벽이 깨졌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세상 속에서 이렇게나 달콤한 침투를 원할 줄이야
먼 발 치 바라만 봤던 너를 사랑이란 말로 강렬하게 망가뜨리고 싶은걸
주인공의 세계는 정말 어려운 일이야 욕망을 다듬고, 멋진 말로 마음을 포장하는 거
감정은 한 발짝만 멀리하면 돼 그런 사람처럼 그냥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 웃는 얼굴을 하고서는 내게 오다니,, 뭉개버려주자
가슴에 멍이 들었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세상 속에서 이렇게나 위험한 침투를 원할 줄이야
먼 발 치 기다려 왔던 너를 이런 마음으로 망가뜨리고 싶진 않아
상처진 얼굴과, 밀어내는 모습도 그 모든 흐름은 누구로 시작된 걸까
가지지 못한 것에 잔뜩 심술이 나서는 인과에 욕심내지 않을게 다시는.
눈물짓는 표정도 기뻐 마구 뛰는 모습도 깨지지 않은 벽 속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사랑에 빠져버렸어
서툰 감정에 앞서 돌진하는 발걸음을 다시 내 스스로 뒤로할 줄이야
먼 발 치 거리를 두고 서서 나 없는 행복을 관람하는 게 맞는 거지?
기준이 깨져버렸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세상 속에서 이렇게나 위험한 침투를 멈출 줄이야
먼 발 치 기다려 왔던 너를 이런 마음으로 망가뜨리고 싶진 않아
두 번 다신 사랑이란 말로 괴롭히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