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기도곡

Music: 82flame 아무도 없는 내 방속에서 또 나를 탓하고 오늘이 가기를 빌며 눈을 감던 날이야 더할 것도 없이 그저 여기서 멈추길 바랬던 어릴 적의 너와 난 이렇게 살아 있었는데
아무 말도 없이 나를 던지면 그뿐이겠지 바람이 스치고 갈 내 몸을 어루만지며 죽고 싶지 않은데 살고 싶어 어떡해 나를 멍청하게도 사랑해 줘
하나, 둘, 셋, 넷 음악이 흐르고 아무도 없을 이 밤이 지나면 변할 것도 없이 그저 멍청하기 짝이 없데도 널 사랑해 난 네가 어떻게든 살아 있었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