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김나연
Music: 김나연/황동환
유난히 짧았던 여름 그래서였을까
추억할 거리는 많은데
손에 잡히지가 않아
너를 찾아 헤맸었어
누군지도 모를 너를
아픈 것도 모르고
널 향해 달렸었던 그 날 밤
안녕 섬머 다신 돌아오지 않을 거야
맞닿으면 흩어질 어제를
나만 붙잡고 있나 봐
시간 속 높은 온도에 흐려져 가는 건
빛나던 너의 그 눈동자
내가 좋아하던 시선
꿈속에도 보이지 않아
익숙한 그 향기를 따라
나를 향한 모든 게 낯설어
망설였던 너에게
안녕 섬머 다신 돌아오지 않을 거야
맞닿으면 흩어질 어제를
나만 붙잡고 있나 봐
안녕 섬머 다신 돌아오지 않을 거야
맞닿으면 흩어질 어제를
나만 붙잡고 있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