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

Lyrics: 황성환 Music: 황성환 모두가 잠든 밤 나 혼자 남아 오지 않는 꿈을 기다려본다 온 힘을 다해 밀어내본다 생각에 잠긴 하나의 숨을 소란스럽게 또 뒤척이다가 우우 두 눈을 감아 꿈을 꾸던 밤 작은 별빛 하나 지금 나와 닮았다 느껴졌던가 누구에게도 하지못했던 말 이 한 숨에 담아 다 비우리라 깊어져만 가 깊어져만 가 그렇게 깊어져만 가 까칠했던 낮과 닫힘이 익숙한 밤처럼 안 칠했던 빈 칸은 역시 거슬렸으니까 깊게 묻은 감정들을 구석에 보낸 다음 그래 덮어놓고 있다 보면 잊게 됐으니까 멈춘 발걸음 틈새를 비집고 나와 가늠할 수 없이 까만 그림자들 이걸 차마 떼어내는 것도 무척 힘 부쳐서 괜히 도움의 손길을 바라고 있던걸까 원한 사는 성격 아니라서 특별하게 크게 원한적도 없이 살아 그저 난 평범하게 하루를 보내다 잠으로 마무리 그거 하나면 돼 근데 넌 왜 나를 붙잡고 놔주질 않는건데 이걸 마땅히 맞닥드리기엔 가끔은 살짝 드리워질 안개가 막막해 앞선 두려움에 knok knok 노크를 해 답, 그런거 없더라도 잠 들기위해 소란스럽게 또 뒤척이다가 우우 두 눈을 감아 꿈을 꾸던 밤 작은 별빛 하나 지금 나와 닮았다 느껴졌던가 누구에게도 하지못했던 말 이 한 숨에 담아 다 비우리라 깊어져만 가 깊어져만 가 그렇게 깊어져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