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떠나가지마

나도 모르게 니 집 앞에 서 있어 혹시나 너와 마주칠까봐 아직 나의 마음에 너라는 상처가 남아 다시 살기가 너무 두려워 너와는 행복한 시간만 가득할 줄만 알았던 내가 싫어져 아직까지 지우지 못한 니 사진만 보고 마지막 인사도 난 할 수 없었어 이대로 떠나가지마 이대로 떠나가지마 내 맘은 항상 너를 향해 있어 이대로 떠나가지마 이대로 떠나가지마 너 없인 못 살 것 같은데 잊으려 해도 잊혀 지지 않아 너의 집 주소 두개의 칫솔 나만의 공간 그 안에 들어와 이렇게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잖아 조금만 더 널 바라볼 수 있을까? 한번만 너의 손을 잡아 봐도 괜찮아? 어차피 이뤄질 수 없단 것도 알지만 그래도 이렇게 끝내는 건 아니잖아 너와 같이 먹고 같이 하고 했던 날들이 이젠 돌이킬 수 없는데 왜 내 옆에 없는데 너의 작은 공간 안에 내가 항상 있었는데 이제는 내가 아닌 거니 이대로 떠나가지마 이대로 떠나가지마 내 맘은 항상 너를 향해 있어 이대로 떠나가지마 이대로 떠나가지마 너 없인 못 살 것 같은데 잠 못 이루고 아직도 널 생각해 (생각해) 돌아온다면 놓지 않아 (내 손을 잡아줘) 두 손 꼭 잡고 널 품에 안고 싶어 Baby Baby 이대로 떠나가지마 이대로 떠나가지마 내 맘은 항상 너를 향해 있어 이대로 떠나가지마 이대로 떠나가지마 너 없인 못 살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