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스클비
Music: 디제이티즈/스클비
피렌체에서 (Florence 佛羅倫薩)
Drinkin’ 멍하니 홀로 환한 불빛의 골목 끝에
Standin’ on a balcony in Florence…
Drinkin’ 멍하니 홀로 환한 불빛의 골목 끝에
Standin’ on a balcony in Florence…
커다란 구름 몇 점 아래 적갈색의 지붕들
시선 가득히 머물러 편안한 내 기분
경이로움 한가운데 연결돼 발길을 멈출 수 없어
날씨 건물 색감의 유혹들
그 어떤 느낌들도 비교할 수 없어 지금
주근깨 피부의 소녀 따스한 햇살 옆 그늘 거기 길 잃은 행복을 모았지
한동안 이렇게 며칠째 계속 좋은 아침
노란 꽃 푸름이 가득한 들판
보볼리 정원 사진을 너에게 수차례 보냈지
손에 쥔 아이폰에 동화 속 세상을 봉했지
내 마음 그윽이 love and dream
콧노래 가득한 여운
나는 한가운데 뜨거운 여름
풀잎을 흔드는 바람은 날 식혀주고
저 멀리엔 신비로움 어제 같은 오늘
Drinkin’ 멍하니 홀로 환한 불빛의 골목 끝에
Standin’ on a balcony in Florence…
Drinkin’ 멍하니 홀로 환한 불빛의 골목 끝에
Standin’ on a balcony in Florence…
취기를 느끼며 걸었지
아르노 강을 따라 느릿한 발걸음 더 높이 오르는 기분
눌러쓴 모자 빙긋
사방에서 느끼는 새로움
태양 아래 윙크 life is good
낯선 도시 낯선 사람 너의 생각에 닿았어
보랏빛 물든 해 언덕 위 계단에 앉아서
천천히 주위를 둘러봐
천국은 여기
걸쳐있지 멈춰서 빨간 버튼 찰칵
캔맥주 딸깍 그을려진 살갗 위에
어제 산 흰 티가 보여 맘에 들었나 봐
입꼬리가 올라 자동 지쳐있던 나
맛보는 음식 no stress no pain
OK 모든 게 완벽해
불 꺼진 보석상점
어둑해진 밤하늘 암전
떠오르는 장면 좋은 기분 담아
서울로 가져갈래 아직 많이 남았어
Drinkin’ 멍하니 홀로 환한 불빛의 골목 끝에
Standin’ on a balcony in Florence…
Drinkin’ 멍하니 홀로 환한 불빛의 골목 끝에
Standin’ on a balcony in Florence…
하루 지나고 또 하루 지나고 눈앞에 펼쳐진 많은 얘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