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Zizubaby (지주베이비) Music: Mantra/WOLFGANG PANDER/Zizubaby (지주베이비) 눈 깜빡하니까 반오십 이제 밤새면 몸이 아파오지 마냥 달리기엔 체력이 딸려 누나 형들 조언이 이해돼 정말로 그래도 아직까지 노는 게 제일 좋아 동네 피시방에 앉아서 다리 꼬아 이리저리 갱 다니다 재미없어 종료 문득 돌아보니 다 어디 갔어 내 동료 어 그래 바쁘냐 담에 커피 한잔해 뭐 어디 취직했어 진짜 축하해 난 뭐 하냐고 아직 뱉고 있지 뭐 앞이 안 보여도 돈 안 보고 하는 거지 뭐 고딩 스타일로 허세 한번 조져 봤어 그리고 예전 공연 비디오 돌려 봤어 그때 그려봤던 미래의 나에 대한 스케치에 지우개나 덧칠이 필요해 보이네 내가 어렸을 때 막연히 상상한 지금 나이의 내가 초라해 보이네 내가 지금에 막연히 상상한 십 년 후에 내가 초라해 보이지 않게 그냥 하는 거지 해보고 후회해도 안 늦어 나는 Kidult 그때의 마음으로 그냥 하는 거지 해보고 후회해도 안 늦어 나는 Kidult 그때의 마음으로 그때의 마음으로 어리다고 놀리지 말라던 누나들도 이제 벌써 그걸 보고 들으며 자랐던 나도 다 커버렸어 Where am I 나도 몰라 정처 없이 표류 중 어디까지 갈지 몰라 노리기만 했어 후루꾸 그랬지만 이제 더 이상 눈 감고 스윙하지 않아 여길 지나 멀리 봐 현실에 안주하지 않아 돌고 돌아 알게 됐잖아 다시 시동을 걸어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 걱정 따윈 버려 내가 어렸을 때 막연히 상상한 지금 나이의 내가 초라해 보이네 내가 지금에 막연히 상상한 십 년 후에 내가 초라해 보이지 않게 그냥 하는 거지 해보고 후회해도 안 늦어 나는 Kidult 그때의 마음으로 그냥 하는 거지 해보고 후회해도 안 늦어 나는 Kidult 그때의 마음으로 내 앞의 벽을 다 깨 깨 넘는 것도 not bad bad 이제는 달릴 때 날아가야 할 때 내 앞의 벽을 다 깨 깨 넘는 것도 not bad bad 이제는 달릴 때 날아가야 할 때 그때의 마음으로 그냥 하는 거지 해보고 후회해도 안 늦어 나는 키덜트 그때의 마음으로 그냥 하는 거지 해보고 후회해도 안 늦어 나는 키덜트 그때의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