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국준원
Music: 국준원
움켜쥔 시간들 속에
매일 불안함은 나를 재촉해
미친 듯 달려보다가
거울 속에 낯선 내가 서있어
공원 벤치에 앉은 여유로운 공기 속에서
푸른 들판에 부는 간지러운 바람 속에서
뒤돌아보지마 너의길을가
이제는 떠나는거야
심장 소릴 느껴봐
크지 않아도 좋아
폭발하는 불꽃처럼 터지는거야
도시들을 벗어나
가쁜 숨을 내쉬면서
바람소리만 들리게 길을 달려보는거야
잊혀진 나의 꿈들은
다시 나를 주저하게 만들어
더 이상은 멈추지마
이미 어제 일은 지나간거야
공원 분수 속 흠뻑 젖은 아이들처럼
무더운 여름 딸기 아이스크림 먹을 때 처럼
이젠 걱정하지마 너의 길을가
이제는 떠나는거야
심장 소릴 느껴봐
크지 않아도 좋아
폭발하는 불꽃처럼 터지는거야
도시들을 벗어나
가쁜 숨을 내쉬면서
바람소리만 들리게 길을 달려보는거야
오랜 시간이 지나
커진 너의 모습은
높은 파도보다 결국 커질테니까
무인도에 있어도
먼 우주 속에 있어도 또
눈을 감은 채로 다시
심장 소릴 느껴봐
크지 않아도 좋아
폭발하는 불꽃처럼 터지는거야
도시들을 벗어나
가쁜 숨을 내쉬면서
바람 소리만 들리게 길을 달려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