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PAIIEK
Music: PAIIEK
03. Lake (with Decalcomanic)
나의 맘속에 부는 베일듯한 바람
이젠 모든 것에 점점 익숙해져
이 슬픈 걱정과 마음 속 두려움
이젠 모든 것을 바라보아야해
흐르는 물처럼, 흘러간 시간 속
그 끝을 생각해
흐르고 흘러, 그 끝엔 언젠가
분명 빛나는 저 호수가에
다다를때에 기다릴게
우리 서로의 눈 속 환히 빛나길
계절이 지나도 여전한 그 모습
이젠 모든 것에 점점 익숙해져
피하던 마음과 쌓아둔 기억들
이젠 모든 것을 바라보아야해
흐르는 물처럼, 흘러간 시간 속
언젠가는 끝에
흐르고 흘러, 그 끝엔 언젠가
분명 빛나는 저 호수가에
다다를때에 기다릴게
우리 서로의 눈 속 환히 빛나길
미안했었던 순간들
힘들었었던 기억 모두
제자리에, 그저 흘러가게
다가올 힘들 순간들
너와 함께하는 그 시간도
이젠 내게 모두 같은 꿈들
바다가 아닌 나
그래서 슬픈 너
항상 상처받던 말들 건너
흐르고 흘러, 그 끝엔
우리 함께할 이 빛나는 호수에
넘치는 기억, 스치는 이 추억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일뿐
흐르고 흘러, 그 끝엔
우리의 품 속에서 환히 빛나길
바다가 아닌 나
지난 미움 너머
빛나는 눈들 안에
우리 함께할 그 시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