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Live)

예쁘지 않은 꽃은 다들 골라내고 잘라내 예쁘면 또 예쁜 대로 꺾어 언젠가는 시들고 왜 내버려 두지를 못해 그냥 가던 길 좀 가 어렵게 나왔잖아 악착같이 살잖아 hey 나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삭막한 이 도시가 아름답게 물들 때까지 고갤 들고 버틸게 끝까지 모두가 내 향길 맡고 취해 웃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