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we go?

Lyrics: Keepro/YOUNGONEHANA Music: Keepro 집을 나설 때만 해도 기분은 뭐 그럭저럭 막상 나오니 산뜻한 느낌이야 난 버릇처럼 붕 떠오를 뻔한 감정 잡고 내려 어른처럼 마냥 웃을 수만 없잖아 진짜 어린애처럼 나도 저럴 때가 있었겠지 생각해 어쩌면 우린 지나쳐야 아는 걸까? 마치 계절처럼 내 눈앞을 지나쳐서 가는 uh 저 버스처럼 나는 그제서야 불안해져 이미 난 늦어버린 아닐까 걍 포기하고 싶다 가도 그래 일단 걸어가 저기까지 정류장에 sit down 포기한 거 아니니까 걱정 말고 기다려 어떻게든 갈게 늦지 않게 그러니 이따가 보자 조금 늦었지만 도착 익숙하지 나의 공간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
Where we go? Where we go? Where we go? Where we go? The sun is up and down Where we go? Where we go? Where we go? Where we go? 그래 나도 up and down Where we go? Where we go? Where we go? Where we go? The life is up and down Where we go? Where we go? Where we go? Where we go? 그럼 나도 up and down
아침에 일어났을 때 머릿속은 피폐 몰려오는 불안감에 물 한 모금 마실 때 생각의 파도는 몰아쳐 날 냅두지않아 두려워 현실을 피해서 핸드폰 속으로 뛰어 집에서 듣는 얘긴 딱히 도움이 되진 않는 것 같아 아빠한테 엄마한테 소년과 소녀의 모습이 보일 때 그때쯤 난 혼자서 살았네 희망이 지고 어두운 밤이 되면 자신에게 걸어 최면 내가 어른이 되면 다 괜찮아질 거라며 내일의 나를 죄며 지금 가진 것들이 너무나 작고 소중해서 더 완벽해지기로 이건 어쩌면 꾀병 나는 지금 어디쯤에 있나 다시 두리번 절대 꺾지 않을 거라던 신념을 숙이며 끄집어 낸 최악의 수를 다시 헤집어 대피소를 찾아서 오늘 하루도 지나쳐
Where we go? Where we go? Where we go? Where we go? The sun is up and down Where we go? Where we go? Where we go? Where we go? 그래 나도 up and down Where we go? Where we go? Where we go? Where we go? The life is up and down Where we go? Where we go? Where we go? Where we go? 그럼 나도 up and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