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막한 도시의 밤하늘 홀로 남은 것 같아 지친 하루 끝 깊어진 한숨은 날 초라하게 만들어 그럴 땐 말이야 난 생각해 너에게 해줄 말이 없을까 지친 하루 끝 말 없이 따스히 널 안아줄 수 있다면 지금 너에게 갈게 기대어 쉬어도 돼 여긴 작고 따뜻한 우리만의 섬 아무도 들어올 수 없게 자릴 비워둘게 언제나 서 있을게 외로운 맘이 들 때쯤 찾아오면 돼 불안한 내 마음이 포근히 쉴 수 있는 이곳에 네 웃음소릴 들으면 여기에 내 모든 걸 내려놓게 돼 하루 끝엔 오늘 있던 온종일 좋았던 일 얘기해주고 싶어 지금 너에게 갈게 기대어 쉬어도 돼 여긴 작고 따뜻한 우리만의 섬 아무도 들어올 수 없게 자릴 비워둘게 다시 어둠이 내려와도 내가 널 지켜줄게 지금 너에게 갈게 기대어 쉬어도 돼 여긴 작고 따뜻한 우리만의 섬 아무도 들어올 수 없게 자릴 비워둘게 언제나 서 있을게 외로운 맘이 들 때쯤 찾아오면 돼 불안한 내 마음이 포근히 쉴 수 있는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