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념

Lyrics: Sim Jae Hyeon Music: Sim Jae Hyeon/Park Sung Pil 저 달은 오늘도 내게 오라 손짓하네 안개 그득한 이 도시 넘어 fly away 흔들리면 안 돼 나도 알지만 또 sway 어제의 다짐은 다른 지옥에 닿았네 같은 풍경, 다른 느낌의 지옥이 오늘은 또 어떤 거짓 표정을 지을지 문드러진 혀는 또 어떤 죄를 지을지 자괴감과 범죄함 그 사이 이만 갈고 있을지 삶이라는 무대 위에 devil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됐군 이제 곧 내 차례인 듯 노랫말과 비슷한 인사를 건넬 뿐
나도 돼야만 해 창밖에 저 핏기 없는 악마들 중 하나가 그때가 되면 ‘I don't need no money’ 이런 말은 못 하겠지 난 아마 표정을 잃고, 나의 등을 떠밀어 여긴 다른 지옥 주머닌 돈뭉치로 전 당신을 믿죠 그렇기에 내가 망가지게 놔두고 있어
질질 끌어 만신창이가 된 몸을 난 끝을 봐야겠어 누굴 위함인지도 모를 이 show의 난 wiredo, 누구 눈엔 psycho, 아님 걍 미친놈 그래도 괜찮을 거야 문밖엔 나처럼 광대탈을 쓴 악마들이 사는 도신걸 이제 나도 잘 알죠 여긴 아마도 감옥 내 팔다리, 목 잘라 씨발 돈이란 칼날로 그래도 전 또 걷죠 이 외줄을 또 타고 제게 손짓하던 달로 그만 꿀래요, 이 악몽은 죄의 값의 반의반에 반도 못 채운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긍휼의 피로써 깨임을 부디 다른 곳에서 눈 뜰 수 있길 내일은 아니, 차라리 눈을 뜰 수 없길 내일은
나도 돼야만 해 창밖에 저 핏기 없는 악마들 중 하나가 그때가 되면 ‘I don't need no money’ 이런 말은 못 하겠지 난 아마 표정을 잃고, 나의 등을 떠밀어 여긴 다른 지옥 주머닌 돈뭉치로 전 당신을 믿죠 그렇기에 내가 망가지게 놔두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