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Josep rheydt
Verse 1)
서울 내가 동경하는 곳
내가 원하는 건 뭐든지 다 해도 되는 곳
통 큰 바지 오버핏 후드 홍대 강남 어디든
구제 입어도 볼만해 난 우리동네 기준
부푼 꿈 꾸겨넣고 상경
지하철 노선도는 자기전 생각만큼이나 복잡 자꾸 바뀌어
5G 시대에 내 템포는 느림보
간신히 그림자 끝 잡는 정도 뜀박질로
도로는 매일 막히지 잘 안보여 내 앞이
중독이 다 된 커피 하나 빨고 겨우 버팀
음표 같은 머리들 허나 표정 다 똑같지
감정없이 뱉는 말 결국 텅 비어진 오선지
낭만 하나 바라본 얼굴에 생긴 실금
당당하던 걸음은 하루 밥벌이에 삐끗
흐릿한 밤 하늘 아래 늘어가는 건 술버릇
어떻게 지낼라나 동네에 있을 벗들은
Hook)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네 다 내겐 버거워 서울 안의 vibe
동네 생각만 가득 매일 밤마다 앓아 이렇게 살 바엔 차라리 난
도망갈래 시골로
내가 나로 있을 곳에
도망갈래 시골로
안 맞아 여기 도신
Verse 2)
첫번째로 뭘 느끼더라도 숨겨
검은색이 제일 어울려 검은 공간에선
원색 가득한 옷장서 나는 냄새는 내 것
페브리즈 한참 뿌리고 난 다음 향을 베껴
어느정도 척척해내게 됐지 서울 것
잠시 얼 탈때 보이는 눈치들은 진짜 벌 설 때보다
살벌해 똑같은 언얼 써도
통하지 않는 이유를 못찾아 또 벙쪄
보고파 별이 많은 곳의 밤
그게 일상인 삶에 나를 담아두고파
주고받는 농담과 밤새 낭비한 시간이
아깝지 않은 기분을 느끼며 살고파
낯섬이 괴물같이 보이면 아마 내 무지함 탓
이런 기분 느끼는게 나뿐인거라면 아마
이상한 건 저들이 아니라 여기 나일지몰라
나만 다른 생각을 하고 살잖아 why not?
Hook)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네 다 내겐 버거워 서울 안의 vibe
동네 생각만 가득 매일 밤마다 앓아 이렇게 살 바엔 차라리 난
도망갈래 시골로
내가 나로 있을 곳에
도망갈래 시골로
안 맞아 여기 도신
outro )
갈수록 써지는 알코올 끊을래도
심해지는 불면과 스트레스를 핑계로
또 비우고 비우고 비워 머릿속은 핑
아마 난 여 어울리는 놈이 아닌것 같지
갈수록 써지는 알코올 끊을래도
심해지는 불면과 스트레스를 핑계로
또 비우고 비우고 비워 머릿속은 핑
아마 난 여 어울리는 놈이 아닌것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