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Lyrics: Kizan Music: Kizan 헤어지던 그날 너의 얼굴
마지못해 나온듯한 너의 표정
마치 나를 사랑한 적이 없다는 듯이
밀어내는 너를 보며 들었던 맘
처음 만난 그날 너의 얼굴
나를 위해 뭐든 할 수 있단 표정
마치 내가 너의 첫사랑이라는 듯이
나를 보는 너를 보며 들었던 맘
너는 하필 내가 사랑을 원하지 않을 때
내가 매일 그린 그림처럼 나를 끌어내
없던 맘까지 만들어내 널 맘에 담았을 때
있던 맘까지 가져가 버릴 줄은 몰랐지
나는 너에게 딱 맞는 조각이던 걸까
칸이 채워지니 따분해졌었던 걸까 이유 모를 식어감에 알아차릴 수밖에 없던
그 상황들
헤어지던 그날 너의 얼굴 마지못해 나온듯한 너의 표정 마치 나를 사랑한 적이 없다는 듯이
밀어내는 너를 보며 들었던 맘
이미 반쯤 너 혼자 쌓아놓았던 젠가 겨우겨우 돌아오던 짧은 내 차례와 미쳐 손을 떼기도 전에 빠지고 있던 사소한 내 조각들이
머리 위로 떨어져 맘에 빠지지 않는 미련한 내 조각이 돼
헤어지던 그날 너의 얼굴 마지못해 나온듯한 너의 표정
마치 나를 사랑한 적이 없다는 듯이
밀어내는 너를 보며 들었던 맘
처음 만난 그날 너의 얼굴 나를 위해 뭐든 할 수 있단 표정 마치 내가 너의 첫사랑이라는 듯이
나를 보는 너를 보며 들었던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