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HyuN
Music: HyuN
Arranger: HyuN/LeA
무기력 하게 핀 이름 모를 꽃들은
끝없을 상처를 피워 가슴속에 맴돌아
차갑게 변해간 가느다란 감정선
느낄 수 없는 희망을 간직한채 살아가
너를 좀 더 빨리 마주했더라면
웃으며 눈을 감았을까
잡아줘 희미해진 내 손을
나를 원망해도 괜찮아
너를 잊어버려도
다시 찾을테니까
이름도 잊은채 지내온 나날속에
아픔을 뒤로한채로 모습은 희미해져
피워낸 아픔 가슴속에 남은채
마음을 파고 내려가 외로움만 남긴채
너를 좀 더 빨리 마주했더라면
웃으며 눈을 감았을까
잡아줘 희미해진 내 손을
나를 원망해도 괜찮아
너를 잊어버려도
다시 찾을테니까
마지막을 생각한 너에게 외쳐
희미해진 나의 손을 잡아 줘
잡아줘 희미해진 내 손을
나를 원망해도 괜찮아
너를 잊어버려도
다시 찾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