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는 외로운 발자국 하나

Lyrics: 무버 Music: 무버/sogimura 하나도 들지 않아 내 꿈을 이룬 기분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기를 바라는 맘으로 두 번째 발자국을 디디니 통장의 숫자보다 소중한 게 더 많았지 이전엔 이제는 소중한 것을 잃기 전에 통장의 숫자가 많아지기를 더 기대해 이제야 기도해 바닥엔 외로운 발자국 하나 허나 해가 저무네 벌써 검은 우주라는 무덤 흑구름만 가득해 달빛도 없어 허나 셀 수도 없이 꿈꿔왔기에 이 장면을 전부 외웠어 가라앉을 수는 없어 위로 더 가야 해 어서 바닥에 기대서 한참을 기다려봐도 나 혼자뿐 내가 올라야지 한 걸음 내디뎌 두 번째 발자국 본 적이 없었어 하늘을 아래를 향했어 항상을 바닥에서 벗어나자고 내디뎌 두 번째 발자국 지우고 싶네 BUT 잊으면 안 되는 밤 꿈을 따라 다른 길 위의 나를 뭐 여겼지 철 안 든 모자란 아이 술 너무 많이 마시고 난 서러움 외로움 토해내다 욕이 담긴 화까지 내버린 다음 난 쿨하게 긁지 못한 카드 때문에 존심 마저 망가진 어느 날 웃겼지 내가 그 간 해온 질문 왜 그들은 돈만을 쫓는가 내 화와 서러움이 어디서 왔는지 왜 몰라 시간을 살래 인타임 오늘도 어김없이 허무하지 일단 만나고 싶어 아무나 그날부로 거부하지 돈에 대한 거부감 바닥엔 외로운 발자국 하나 허나 해가 저무네 벌써 검은 우주라는 무덤 흑구름만 가득해 달빛도 없어 허나 셀 수도 없이 꿈꿔왔기에 이 장면을 전부 외웠어 가라앉을 수는 없어 위로 더 가야 해 어서 바닥에 기대서 한참을 기다려봐도 나 혼자뿐 내가 올라야지 한 걸음 내디뎌 두 번째 발자국 본 적이 없었어 하늘을 아래를 향했어 항상을 바닥에서 벗어나자고 내디뎌 두 번째 발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