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Inst.)

Music: Houdini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죠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는데 꼭 나만 하나도 변한 게 없어 무섭죠 아마도 아직 너무 어린가 봐요
절대 피지 않을 꽃이라 생각하겠지만 걱정 마요 머지않아 봄은 올 거예요 현실보다 앞선 마음을 따라가기 힘들면 그냥 잠시 쉬어가도 돼
매일 같은 하루도 조금씩 달라지는데 그 속에서 우리는 못난 것만 보게 됐죠 서로를 더 사랑해 줘 날 일으켜줄 유일한 존재는 오직 너란 걸 알아줬음 해
그새 어두워진 거리를 혼자 걸어가는 오늘도 어제와는 별로 다를 게 없는 듯해 네가 있어 다행이야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해져
매일 같은 하루도 조금씩 달라지는데 그 속에서 우리는 못난 것만 보게 됐죠 서로를 더 사랑해 줘 날 일으켜줄 유일한 존재는 오직 너란 걸 알아줬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