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시 꿈을 꿔) 눈을 떴을 때 텅 빈 천장 아래서 이젠 어쩌나 뒤척이며 투정했었어 새벽 다섯 시 어스름 해가 뜰 때쯤 바라본 유리 속 내 모습에 난 심장이 뛰어 (더) 살아가야 할 삶에 난 무엇을 바라는 건지 저 비친 내 모습을 나 무엇이라 할 수 있나 나를 알지 못한 채 또 하루를 살아가지만 내 삶의 주인공이 되어 눈을 뜬 채 난 다시 꿈을 꿔 난 다시 꿈을 꿔 난 다시 꿈을 꿔 난 다시 꿈을 꿔 눈을 뜬 채 나는 다시 꿈을 꿔 (난 나아갈 거야) 나를 알아갈 거야 언젠가라는 막연한 기대가 내 무대를 부디 빛낼 수 있길 내 삶의 주인공이 되어 눈을 뜬 채 난 다시 꿈을 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