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DonQ
Music: Watercolor
어디쯤이야 넌
난 거의 다 왔어 역 앞에
도착한다면 데리러 갈게 연락해
사람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눈 감지 않고서야 못 알아보겠어
내가 널 어떻게
Umm, 빨리 와줘
아냐 됐어 다시 말할게 천천히 와줘
그때처럼 뛰다 넘어지지 말고
바보처럼 니꺼 다 흘리지 말고
Yeah, 아직도 난 기억해 그때를
가을에서 겨울, 막 넘어가던 때를
그때의 난 감추려고 했었지 이 마음
연락도 막 애써 안해봐
괜한 희망을 가지다 혼자만 무너진 게 몇번
또 속냐 내가 다시 넘어가면 멍청이지
형들 끼워서 어쩌다 함께한 술자리에서
난 혼자서 몇잔 연거푸 들이켜도 멀쩡해
다들 담배 피러가버리고 우리 둘만 남았네
"나 취하는 거 같아 잠시 걷자"란 너의 말에
폭발한 심장소릴 숨기려고 넣은 손을
빼서 잡아버렸다 난 기억해 다
어디쯤이야 넌
난 거의 다 왔어 역 앞에
도착한다면 데리러 갈게 연락해
사람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눈 감지 않고서야 못 알아보겠어
내가 널 어떻게
Umm, 빨리 와줘
아냐 됐어 다시 말할게 천천히 와줘
그때처럼 뛰다 넘어지지 말고
바보처럼 니꺼 다 흘리지 말고
미안해 나는 니 앞에 서면 애 같아져
오늘도 또 내 생각만 너를 괴롭혔어
이러면 안된단 건 아는데 행동은 다르게해
왜 다시 돌아 반복- 단순하게 만드는 게 답
밤마다 고민이 많고 다 털어놓기에는 어려운 강도
거리는 두지 못하고 다 줘버리기에는 덜 익은 당근
끝없는 것들 때문에 머린 아퍼
결말이 없는 드라마 때문에 잠을 설쳐
사랑해주길 바라지는 않아
입 발린 거짓말로 너를 갖고싶진 않아
너를 사랑해줄 사람 하나 만나
진짜 아껴줄 줄 아는 남자
어디쯤이야 넌
난 거의 다 왔어 역 앞에
도착한다면 데리러 갈게 연락해
사람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눈 감지 않고서야 못 알아보겠어
내가 널 어떻게
Umm, 빨리 와줘
아냐 됐어 다시 말할게 천천히 와줘
그때처럼 뛰다 넘어지지 말고
바보처럼 니꺼 다 흘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