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Lyrics: 김명현/김동재 Music: 김명현 우리 이젠 다른 길을 걷는 듯해 유리 조각처럼 부서진 너에게 말할 기회 없이 떠난 내게 더 멀어진 듯해 걸어 올라가던 계단에서도 가로등에 걸친 그림자마저도 지워지지 않는 네 모습을 더 잊으려 하는 나인데 저기 밤하늘의 달을 보며 너를 그리고 쏟아지는 별의 사라짐은 내 마음만 같아 너를 보면 하고 싶은 말들 너무 많지만 우리 서로 보고 웃으며 담아두기로 해 하루 또 하루가 지난 며칠 뒤에 문득 떨어진 사진 한 장이 밝게 웃고 있는 우리 그 모습까지도 이젠 흐려지는 것 같아 저기 밤하늘의 달을 보며 너를 그리고 쏟아지는 별의 사라짐은 내 마음만 같아 너를 보면 하고 싶은 말들 너무 많지만 우리 서로 보고 웃으며 담아두기로 해 항상 네가 없던 나의 하루가 이젠 아무렇지 않지만 내게 웃어 주던 너의 미소가 자꾸 잊혀지지 않아 저기 밤하늘의 달을 보며 너를 그리고 쏟아지는 별의 사라짐은 내 마음만 같아 너를 보면 하고 싶은 말들 너무 많지만 우리 서로 보고 웃으며 담아두기로 해 이제 너를 다시 볼 수 없는 텅 빈 내 마음은 희미하게 비추고 있는 저 달빛과 같아 너를 보면 하고 싶은 말들 저 별에 담아서 같은 하늘 아래 너에게 닿을 수가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