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AC

Lyrics: underscore / deeno / Dochi / Ryu ESom Music: underscore / deeno / Dochi 차가워진 마음에 불어온 봄바람에 취해 녹을 듯한데 어쩜 이래 어느새 내게 스며드네 비밀스럽게 숨기고 싶어 마치 모르는 듯이 대해줘 조심스럽게 다가와 줘 꺾지 못할 바엔 또 향만 맡고 가지요 깊은 밤 수려한 라일락 수줍게 피어난 꽃일랑 누가 와서 볼까 아무도 모르게, 모르게 향만 맡고 가지요 깊은 밤 수려한 라일락 수줍게 피어난 꽃일랑 누가 와서 볼까 아무도 모르게, 모르게 향만 맡고 가지요 은은한 밤공기 속 나는 시간마저도 멈춘 듯해 보여 너의 향긴 짙어져 천천히 중독되어 가듯이 이렇게 원한 적 없었죠 말없이 흔들리는 그 떨림을 느꼈죠 조심스럽게 다가갈게 꺾지 못할 바엔 또 향만 맡고 가지요 깊은 밤 수려한 라일락 수줍게 피어난 꽃일랑 누가 와서 볼까 아무도 모르게, 모르게 향만 맡고 가지요 라일락 라일락 라일락 내 곁에 라일락 라일락 라일락 향만 맡고 가지요 더 깊이 파고들어 오는 걸 눈 감아봐도 외면해 봐도 더 깊숙이 잠길 뿐이야 우린 하루가 멀다하고 당겨대 어쩜 내가 바라왔던 꿈 달콤한 이 꿈속에서 영영 깨지 않게 그저 향만 맡고 가지요 깊은 밤 수려한 라일락 수줍게 피어난 꽃일랑 누가 와서 볼까 아무도 모르게, 모르게 향만 맡고 가지요 라일락 라일락 라일락 내 곁에 라일락 라일락 라일락 향만 맡고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