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feat. 던말릭, 기린)

Lyrics: 피타입 (P-TYPE)/DON MALIK (던말릭)/KIRIN (기린) Music: 킵루츠/KIRIN (기린) Arranger: 킵루츠 난 너를 찾아 난 너를 찾아 삐뚤어진 채로 강변도로 위에 늘어선 자동차 불빛들 비틀거리는 걸음걸이 도시의 밤 플로우에 빗틀 섞어 몇 구절들을 썼고 이름 지었지 결핍들 추억에 대해서 확대해석 했어 다 날조된 에픽들 널 떠올렸어 또 내 여자 몰래 다시 내 벌스에 널 데려다 놓을래 언젠가부터 표정을 잃어버린 거리 아픈 도시의 밤 채운 네이비 색감과 닮은 벌스 정도로 생각해 휑한 이태원의 어색함과 사람 없는 홍대거리 이젠 익숙해 지금 이 노래가 너에게 닿으면 그때 다시 돌아온다고 약속해 그 날들이 돌아온다면 너를 찾으러 갈게 언제 어딘지는 몰라도 너를 찾으면 말할게 다시는 널 놓치지 않아 한번 깊게 빠져봤지 덜 말린 시멘트에 잠겨버린 신발처럼 굳은 후엔 후회 해도 부숴지기 전까진 남아 눈에 자꾸 밟혔어 발자국은 흉한 흉터 마냥 남겨져 낯설었던 동네 이름은 네 기억과 함께 익숙한 듯이 이젠 아프게만 날 반겨줘 너가 내 품에 따뜻하게 안겼던 가로등 아래의 순간들은 빛번짐으로만 남지 해서 물거품 같은 감정 피해 도망다니는 난 길을 다 잃어버린 듯이 돌고 돌기를 반복 휘청거리는 내 몸을 누가 좀 잡아줘 오랜지 색으로 물 든 새까만 도시는 아직 설익은 듯이 쓴 맛이 나 이 도시가 달콤해지는 순간이 다시 올 때가 돼야 널 흘려보낼 수 있겠지 난 너를 찾으러 갈게 언제 어딘지는 몰라도 너를 찾으면 말할게 다시는 널 놓치지 않아 준비 못한 이별 다음 찾아온 건 그리움 별반 다를 것 없어 보이던 도시 너의 빈자리 느껴지던 겨울 밤 준비 못한 이별 다음 찾아온 건 그리움 별반 다를 것 없어 보이던 도시 너의 빈자리 느껴지던 겨울 밤 너를 찾으러 갈게 언제 어딘지는 몰라도 너를 찾으면 말할게 다시는 널 놓치지 않아 비틀거리는 걸음걸이 표정을 잃어버린 거리 잊혀져가는 많은 소리 다시 널 원해 비틀거리는 걸음걸이 표정을 잃어버린 거리 잊혀져가는 많은 소리 다시 널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