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Lyrics: 615 Music: 615
밤새 우리가 하나였던 밤을 새 이 와중에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너였네 음 낮엔 그대가 좋아하던 공원에 갔네 그 수많은 사람 중에 나만 혼자라는 게 익숙해져 다행일 텐데 이 밤이면 너를 세는 일은 습관이 됐네 나는 괜히 이만하면 괜찮은 거라고 어떤 사람은 사랑 때문에 평생을 아파한다던데 나는 사실 다음 예쁜 사람 만나면 이런 밤도 잊을 걸 아는 게 그게 서운한 거야 그대 없는 침대에서 깜빡 잠이 들었네 나는 괜히 이만하면 괜찮은 거라고 어떤 사람은 사랑 때문에 평생을 아파한다던데 너도 사실 다음 예쁜 사랑을 하면 날 하얗게 잊을 걸 아는 게 그게 아쉬운 거야 사실 난 무뎌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