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 (feat. dsel)

Lyrics: 블루우즈 (bluewoods) Music: 블루우즈 (bluewoods) 블루우즈 (bluewoods)_숲
03 껍데기 (Feat. dsel)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겁을 먹고 있을 때 잡아줄 사람은 없지 고장 나버린 나는 날 고칠 수 없어 나는 멍청이가 됐지
내 손을 잡아줘 내 손을 잡아줘 불안함에 빠진 날 꺼내주길 제발
아무것도 모른다고 너에 대해서 우린 가식뿐이라고 너무 착해서
네가 내게 거짓뿐이라도 나를 구해줘 거짓말은 믿으면 결국 내겐 진실이 되니깐 그냥 믿을게
텅 빈 껍데기라도 내겐 알약이 돼 껍데기라도 내겐 알약이 돼 너의 그 차가운 온기가 얼어버린 날 녹여줄 테니까
텅 빈 껍데기라도 내겐 알약이 돼 껍데기라도 내겐 알약이 돼 너의 그 차가운 온기가 얼어버린 날 녹여줄 테니까
내 앞에 빛바랜 도시는 어두워 얼버무려 빈말에 조심 또 조심 선수를 쳐 어서 줄 서 다들 나간 정신 상황 따라 옮겨가는 사람들의 잘못된 판단 갈등에 불을 붙여
숨죽여 들키면 우선 웃어 불편해도 잠시면 돼 주변의 짧은 품평회가 끝나가면 확인하는 각자만의 밥줄 난 독이라 불러 냉정하게 찢어지는 가슴속
처절함이 피지만 삶이란 건 그래 한 줄씩 밀린 답 전혀 안 믿지 난 근거 없는 개소리에 따라 가다 넘어질 바엔 확실히 쳐버리지 바닥, 나락
이해란 단어가 싫지만 관계란 건 암묵적인 규칙 집단 어쩌면 나는 사회적인 적일지도 비록 여러 번의 시도 뒤로 도착하면 속이 빈 껍데기로 남아
텅 빈 껍데기라도 내겐 알약이 돼 껍데기라도 내겐 알약이 돼 너의 그 차가운 온기가 얼어버린 날 녹여줄 테니까
텅 빈 껍데기라도 내겐 알약이 돼 껍데기라도 내겐 알약이 돼 너의 그 차가운 온기가 얼어버린 날 녹여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