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일 (Feat. Antisocial Ben)

Lyrics: Pipuh/Antisocial Ben Music: Pipuh/Antisocial Ben/Yvng Finxssa 시린 겨울 밤 내 마른 몸 하나 가눌 수 없는 날이 오면 다 좋은 일 좋은 일 좋은 일이라며 애써 지친 마음을 달래곤 해 긴 밤 내려와 추억을 속삭이면 문득 옛 생각에 잠기곤 해 밤하늘 별들 아래 두 손을 모으네 내 마른 몸 하나 가눌 수 없는 날이 오면 그런 날이 오면 Yeah 이제야 받나 봐 벌 미안해요 아버지 이 새끼 너무 왔나 봐 멀리 엉망이 되어버렸네 서서히 끝이 보이는 듯해 추웠던 추억과 기었던 기억 앞에서도 웃었던 내 어린 날 억을 준대도 바꿀 수 없던 나 이것 말고 할 줄 아는 게 없는데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어두컴컴한 내일 앞에서 불안에 떨고 있는 내 젊음이 보여 Whoo- 달빛만이 날 위로하는 밤 그런 밤이 오면 시린 겨울 밤 내 마른 몸 하나 가눌 수 없는 날이 오면 다 좋은 일 좋은 일 좋은 일이라며 애써 지친 마음을 달래곤 해 긴 밤 내려와 추억을 속삭이면 문득 옛 생각에 잠기곤 해 밤하늘 별들 아래 두 손을 모으네 내 마른 몸 하나 가눌 수 없는 날이 오면 그런 날이 오면 얼어붙은 밤 너의 손 하나 녹이지 못할 날이 오면 내게 등을 돌린대도 좋은 일이라며 추억할 수 밖엔 없겠지 우리 걷던 한강 다리 위 구름 뒤편에 달이 뜨면 뜬눈으로 달빛을 헤엄칠 뿐 아마 우리는 잊었겠지 눈을 감을 땐 모든 게 그리워 다 심지어 죽고 싶었던 순간들까지 별 것도 아닌 추억들이 날 붙잡아 날 놓을 뻔 했던 그 동네 난 발을 못 떼고선 잠겨 돌아갈 수 없어 그래서 말이야 나는 정이 참 무서워 빼야 해 이 빌어먹을 독을 내 이 삐쩍 마른 몸은 잘 간수해야지 이 놈을 갖다 바칠게 다음 봄에 다시 돌아올 거야 내 눈물 흘리면 달빛만이 날 위로하는 밤 그런 밤이 오면 시린 겨울 밤 내 마른 몸 하나 가눌 수 없는 날이 오면 다 좋은 일 좋은 일 좋은 일이라며 애써 지친 마음을 달래곤 해 긴 밤 내려와 추억을 속삭이면 문득 옛 생각에 잠기곤 해 밤하늘 별들 아래 두 손을 모으네 내 마른 몸 하나 가눌 수 없는 날이 오면 그런 날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