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안재우
Music: JF
이 시간이면 자고 있겠지 넌 아마
한 번도 깰 일 없이 푹 자기만 바래
이쯤이면 날 잊었겠지 넌 아마
그렇게나마 네가 행복하길 바래
내가 없어도
나 같은 사람이 없어도
해주던 팔베개게 없어도
잠에서 깨지않길 바래
시간은 새벽 3시 30분
아무렇지도 않게
너에게 전화를 걸 뻔 했다가 내려놨다
널 차단목록에 둔 건 나 까먹었나봐
너가 미워서가 아니라 내가 너에게 전화를 걸까 봐
괜히 네 맘을 흔들까 봐
또 찾아가고 싶을까 봐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이 시간이면 자고 있겠지 넌 아마
한 번도 깰 일 없이 푹 자기만 바래
이쯤이면 날 잊었겠지 넌 아마
그렇게나마 네가 행복하길 바래
내가 없어도
나 같은 사람이 없어도
해주던 팔베개 없어도
잠에서 깨지않길 바래
이 시간이면 아직 잠에 못 든 거 알아
그 이유엔 이기적이게도 내가 있기를 바라고
어제는 미친 척 그냥 전화를 걸까
하다가도 피드 속 그 남자가 너의 옆에 보여서
미안했단 말도 이젠
네게 전하지를 못해
왜 항상 다 지나고 나서야 남는 건
처음이 아닌데 아직도 아픈지
우리 다시 시작하기엔 늦은 거겠지
울고불고 다 했으니 그 대낮에
근데 내가 너 아닌 다른 여자를 만날까
괜찮아 그냥 너답게
날 잊어가면 돼
난 진짜 괜찮아
이 시간이면 자고 있겠지 넌 아마
한 번도 깰 일 없이 푹 자기만 바래
이쯤이면 날 잊었겠지 넌 아마
그렇게나마 네가 행복하길 바래
내가 없어도
나 같은 사람이 없어도
해주던 팔베개 없어도
잠에서 깨지않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