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김진솔/윤영현
Music: 김진솔/윤영현
돌아가긴 이미 늦은 십이월 아침이 밝았죠
그나마 다행인 건 그대가 옆에 있다는걸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겠죠
아직 두려워요 난
계절은 지나가고 꿈도 바래진 지금 그대와 나
함께 걸어요 알 수 없는 시린 겨울의 끝을
눈길 사이로 작게 비추는 빛을 품고서
아득해지던 기억 잊고 있었던 꿈들
다시 떠오르고
언젠가 그대 내게
전해왔던 말들
따뜻했던 말들
소중했던 겨울날에
그 기억을 품고서
그대와 나
함께 걸어요 알 수 없는 시린 겨울의 끝을
눈길 사이로 작게 비추는 빛을 품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