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Sim Jae Hyeon
Music: Sim Jae Hyeon
난 그냥 너네가 부러웠어
편히 말해도 울먹이는 끼 없는 톤, 자존감
정직하지 못해도 떳떳한 표정들
이 지옥은 누구들에게는 천국이더군
이 지옥의 졸업 사진에서도 웃으며 pose up
나만 또 어정쩡해
이 지옥은 누구들에게는 유희거리
돈이 머리 위에 있으니 죄도 덮지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게 답인 걸 안 새낀
이미 저 멀리
나만 지옥이네 다들 축복이랬는데
왜 나만 또 여기에
너무 무거워 이곳의 공긴
우린 아무렇지 않다는 듯 또 걷지
행복했음 했어 나도
피 흘리면 어때 내 팔목
무시해 왔거든 업보
무시해 왔거든 삶 속
주인이 누군지, 의미가 뭔지, 옳은 길이 어딘지 난
이 지옥의 시작은 아마 그쯤 어디 그쯤 어디에
여전히 죄가 되어 생각이
배웠어, 내 주위 것을 나의 것과 같이
그렇기에 너도 비명을 지르며 아파하길 바랐지
난 단지
버림받지 않았단 것에 확신이 필요했던 걸지도
누가 멈춰주기를 원했어, 업보와 죄를 쌓는 머릿속을
'행복했음 나도'
너의 불행과 고통을 발판 삼아서라도,
알아, 그러지 못했기에 널 질투했고, 난 여기 남아 있단 걸
과거의 내가 내 발목을 잡아
쉬이 지껄이고 앉았어 책임에 관한걸
'피 좀 흘리면 어때? 내 팔목'
그때 느꼈던 해방감
그걸 행복이라 대답하게 돼
생각보다 괜찮았어
그 당시 흘린 피의 값은 어차피 나중에 내가 다 되갚아 줄 테니
'주인이 누군지, 의미가 뭔지, 옳은 길이 어딘지'
너 또한 답이 아님을,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듯
당연함을 잊은 채 흘린 피는 못해 주워 담지도
이 지옥의 시작은 아마 그쯤 어디서
너무 무거워 이곳의 공긴
우린 아무렇지 않다는 듯 또 걷지
행복했음 했어 나도
피 흘리면 어때 내 팔목
무시해 왔거든 업보
무시해 왔거든 삶 속
주인이 누군지, 의미가 뭔지, 옳은 길이 어딘지 난
이 지옥의 시작은 아마 그쯤 어디 그쯤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