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하는 이별

니 차가운 말 하나에 우리가 했던게 사랑이 아닌게 돼 니가 가득 담긴 두 눈에 비치던 무지개가 더는 없네 너가 꺼내놓은 모난 상처들을 주어 담아 더 아프게 아프라고 일부러 가슴 가까이에다 놔 이별은 절대 혼자 하는게 못돼니까 되도록 다신 못 볼 정도로 독하게 말해봐 서로 그리워할 용기도 안 나게 미련이란게 대체 왜 생기는지도 모르게 뒤돌아서는 우리가 원래 그 모습이였던거처럼 시간을 가지자는 너의 말 난 아프게만 해 oh baby 넌 뒤돌아 보지 않을 껄 알아 난 제발 떠나가지마 제발 떠나가지마 끝내 이렇게 이별을 택하면 누가 더 나쁜 사람으로 남을지 누가 더 나쁜 사랑으로 남을지 시간이란게 우리한테 약이 되긴 힐까 애초에 이별까지 아름다울 수 있는거라면 사랑을 왜 하겠어 그니까 여기서 니 존심 같은거에 난 바닥을 봐야겠어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물어보진 마 되물어본 니 표정도 딱히 다를건 없어 무엇을 바랬던 간에 지금은 이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믿어버리는게 편해 정확히 5대5로 나눠서 아파하자 이게 둘이 하는 이별에 마지막 배려니까 시간을 가지자는 너의 말 난 아프게만 해 oh baby 넌 뒤돌아 보지 않을 껄 알아 난 제발 떠나가지마 제발 떠나가지마 시간을 가지자는 너의 말 난 아프게만 해 oh baby 넌 뒤돌아 보지 않을 껄 알아 난 제발 떠나가지마 제발 떠나가지마 니 차가운 말 하나에 우리가 했던게 사랑이 아닌게 돼 니가 가득 담긴 두 눈에 비치던 무지개가 더는 없네 니 차가운 말 하나에 우리가 했던게 사랑이 아닌게 돼 니가 가득 담긴 두 눈에 비치던 무지개가 더는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