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feat. Maguro, 유연, SIM2)

Lyrics: 유연(Uyeon)/Maguro Music: SIM2 바람아 사실은 나 말야 네게 나를 실어 그 애 뺨을 스치고싶어 벌레야 정말 부끄럽지만 난 널 타고 날아 시선을 빼앗고싶어 하나부터 열까지 넌 아름다워 나랑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해 하루는 너의 옆에 멋진 그 애 그림이란 단어를 싫어하게 된 하루가 됐네 나도 너의 옆에 서면 부끄럽지 않은 그런 남자였으면 좋았을텐데 왜 그리 예뻐서 왜 내게 보여서 홍차나 마셔야지 난 나는 너라는 우산을 쓰고 분홍색의 비구름을 걸어 홀로남아서 참 많이 좋은가봐 어떡해 오 하늘아 내 하루의 거울이 되어주겠니 그 애는 너를 자주 올려다본대 오 계절아 이번에는 겨울이 돼주겠니 그 애로 인해 따뜻해지고 싶어 오 알듯말듯한 너의 그 눈 속에 나도 담기고 싶어 너의 그 찻 잔에 곁을 맴돈다는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내 맘이 빨갛게만 타들어가는 이 밤 나는 너라는 우산을 쓰고 분홍색의 비구름을 걸어 홀로남아서 참 많이 좋은가봐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