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CHURO
Music: CHURO
눈 가린 채 어둠 그 속을 걸어
고독함에 잔뜩 웅크려
비어버린 내 마음엔 작은 온기마저
차갑게 숨죽이고 있어
소리마저 더는 울리지 못해
나의 마음은 닿지도 못하는데
넌 내게 왜 환한 미소를 지어
눈부시게
Every day Every night
언제나 마냥 웃고만 있어 인형처럼
그렇게 웃고만 있어
하지만 네가
내 곁에 있어 줄 때면
나는 잠시나마 울 수 있을 것 같아
굳어버린 텅 빈 껍데기일 뿐
겁에 질려 숨어 있던 거야
무너질듯한 내 맘의 틈 사이로
넌 내게 손을 내밀어
공허했던 마음은 가면을 벗고
흐렸었던 길은 선명해져 가
넌 그렇게 환한 빛이 되어
눈부시게
Every day Every night
언제나 마냥 웃고만 있어 인형처럼
그렇게 웃고만 있어
하지만 네가
내 곁에 있어 줄 때면
나는 잠시나마 울 수 있을 것 같아
다시 모든 게 빛을 잃어도
약한 마음, 기억이 날 괴롭히더라도
너만 있다면 그 어두운 세상 속 더 강하게
살 수 있어
Every day Every night
언제나 멈춰있기만 했어 인형처럼
그렇게 멈춰만 있어
하지만 네가
내 곁에 있어 줄 때면
나는 잠시나마 걸을 수 있어
Every day Every night
언젠가 사라져 버릴 꿈속의 한순간
그런 것뿐일지 몰라
하지만 네가
알려준 모든 것들에
더는 놓지 않아, 네가 있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