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SIN (Feat. Hwaro) (2015)

Lyrics: JTONG(제이통)/화로 Music: GENTLEMAN/김광일 날 선 바늘을 치켜세우고 텅 빈 술잔을 채워 손끝으로 끌어당기는 호흡 양팔엔 스테인글라스로 비춘 색깔들을 퍼담어 혼이 외치는 비명 소릴 꺼내놨지 FROM THE BOTTOM 십자갈 대신해 움켜쥔 타투 머신에 먼저 검은 성술 들이삼킨 다음 살 속에 새긴 성서 IM A INSANE SAINT 이건 세례 내 성체 블랙앤그레이 위로 성호경을 내리그었어 타이트한 장갑, 그 위를 비추는 스팟라이트 일정한 기계 소음들은 찬송갈 위한 장단 무에서 유를 그려냈지 천지창조 이레즈미, 트라이벌, 스쿨, 치카노 새 삶을 받은 신자들 손끝에 걸린 무게 이제 다시 태어났고 찾아온 성지순례 십계명 중 하나 바늘 앞엔 평등하지 누가 됐건 창녀부터 깡패까지 살가죽을 찢어발길 날 선 바늘 붉은 피를 삼킨 검정색 잉크 한 방울 무에서 유를 거친 운명의 쇠사슬 고통을 견뎌낸 뜨쟁이들에게 영광을 ALL I NEED IS ONE MIC, ONE NEEDLE ALL I NEED IS ONE MIC, ONE NEEDLE ALL I NEED IS ONE MIC, ONE NEEDLE ALL I NEED IS ONE MIC, ONE NEEDLE 내 신념과 태도 검은 피부보다 짙어 소리를 타투하는 래퍼, 대체 불가능한 포지션 창작의 고통과 맞바꿔 평생 남기는 역작 형제들의 숨결로 만든 두 번째 심장 벅와일즈 더 날카롭게 제련한 마이크 내 RHYME들을 한방울씩 떨어뜨려 쌓은 바늘의 탑 수백 번의 시행착오를 기록해. 역사를 새긴 오른팔 펜이 내 타투 머신 공책은 내 마루타 빈 껍질 뿐인 거릴 내 색깔들로 뒤덮지 터지고 번진 빛바랜 문화를 리터치 여긴 텐구, 맹수들의 제국 판박인 벗겨지고 적자생존. 난 타투 도안은 완성됐고 선대로 찢는 무대 내 바늘이 춤출 때 ******** DOOMSDAY 십계명 중 둘 MIC 앞에 평등하지 누가 됐건 창녀부터 깡패까지 살가죽을 찢어발길 날 선 바늘 붉은 피를 삼킨 검정색 잉크 한 방울 무에서 유를 거친 운명의 쇠사슬 고통을 견뎌낸 뜨쟁이들에게 영광을 ALL I NEED IS ONE MIC, ONE NEEDLE ALL I NEED IS ONE MIC, ONE NEEDLE ALL I NEED IS ONE MIC, ONE NEEDLE ALL I NEED IS ONE MIC, ONE NEED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