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처럼

Lyrics: LIPNINE Music: LIPNINE/그리오 (GRIO)/김재중 Arranger: 그리오 (GRIO) 그 여름 속에 아직 찾는 기억이 있어 난 너는 어디쯤에 갔을지 차가운 바람에 끝이란 걸 느낄 수 있어 난 뜨거웠던 우린 변해간다 겨울처럼 기억을 하니 넌 그때를 차갑기만 했던 내 삶에 온 봄이었다고 전부를 주겠다고 뒤 내이곤 했는데 못 지킨 것 같네 아직도 선명하게 네가 있을 것만 같아 그 망원동에 너의 학원 앞에 해가 지고 있던 한강에 말이야 넌 내 이별 노래가 좋다고 말했었는데 너마저 노래로 불러야 하는 내 직업이 싫어 계절처럼 다시 돌아올 수 없단 것도 알아 이미 정해진 결말에 다시 난 바보처럼 그 여름 속에 아직 찾는 기억이 있어 난 너는 어디쯤에 갔을지 차가운 바람에 끝이란 걸 느낄 수 있어 난 뜨거웠던 우린 변해간다 겨울처럼 온통 다 지나가는 것들만 투성인데 딱 너 하나 그걸 아직 받아 들이지를 못하는 꼴이 이해 안 되고 아파 젊음을 서로 태워가며 약속했던 밤과 낮들 남과 남으로 하나씩 다 바뀌어 가겠지 넌 내 이별 노래가 좋다고 말했었는데 너마저 노래로 불러야 하는 내 직업이 싫어 계절처럼 다시 돌아올 수 없단 것도 알아 이미 정해진 결말에 다시 난 바보처럼 그 여름 속에 아직 찾는 기억이 있어 난 너는 어디쯤에 갔을지 차가운 바람에 끝이란 걸 느낄 수 있어 난 뜨거웠던 우린 변해간다 겨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