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보러 갑시다

Lyrics: Enoch Music: Cho sung hyoun/Enoch/Hwang Jung Gi/kang jun seok 오늘 봄비 내리더니 나무에 꽃망울 통통해졌죠 창가에 기대어 혼자 생각했어요 당신도 지금 내 생각 할까 내일은 날씨가 화창하대요 창 너머 빗소리도 들떠있네요 봄볕 못 견디고 꽃이 필 거예요 내 맘도 덩달아 설레네요 나와 꽃 보러 갑시다 손 꼭 붙잡고 천천히 가요 말없이 걸어도 아실 거예요 숨길 수가 없네요 이 마음을 나와 꽃 보러 갑시다 이젠 내 맘을 고백할래요 당신 웃어 준다면 이미 그 순간 나도 꽃처럼 필 거예요 같은 곳을 보며 웃음이 나고 소소한 얘기로 눈을 마주치고 별것도 아닌 말에도 고갤 끄덕이는 우리 모습이 보이네요 나와 꽃 보러 갑시다 이제 내 맘을 고백할래요 당신 웃어 준다면 이미 그 순간 나도 꽃처럼 필 거예요 해마다 이 길을 같이 걸어줘요 둘만의 얘기로 가득 채워요 꽃잎이 흩날리는 모든 봄날에 우리 사랑도 익어가겠죠 나와 꽃 보러 갑시다 손 꼭 붙잡고 천천히 가요 걷다가 쉬고 싶을 때 언제나 내 어깨에 잠시라도 기대요 나와 꽃 보러 갑시다 두 손 꼭 잡고 천천히 가요 한걸음 두 걸음 걷다가보면 우리 사랑도 피어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