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착하다는 그 말에
보기 좋게 속아서
아픈걸
Da da da li la la
La la la la la da
Da la da
이 세상에서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비도 오는데, 집에 있을걸
이런 결말일 거라면
아차 하고 네 우산은 놓고 올걸
잘해준 게 죄인 거라면
꼼짝없이 나 벌 받는 걸까
두 손이 꽉 묶여서
잡지도 못해
(나 좀 봐달란 말야)
꾹꾹 삼켜 체할 뻔했던 눈물이
손 틈새로 자꾸만 빠져나와
참 착하다는 그 말에
보기 좋게 속아서
나 아픈걸
너 때문에
Da da da li la la
La la la la la da
Da la da
이 세상에서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너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