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시작

Lyrics: Jay Cuff/이윤지/로다 Music: 구본춘/이윤지 Arranger: 고태영 어리숙했던 나의 시작점을 지나 한참 온 것 같은데도 알 수 없는 끝 누구도 가본 적 없는 거친 길이지만 내 두 눈에만 보이는 다음 발걸음 보이지 않는 벽 앞에 모두 한숨 쉬지만 난 끊임없이 할 수 있다 내내 혼잣말 언뜻 내 꿈속에 보았던 그 기억에 이제 난 멈출 순 없어 이 길을 향해 나아가 눈 뜨면 내 앞에 펼쳐지는 신세계 끝까지 달려야 할 이유 난 충분하니까 한 걸음씩 가는 거야 겨우 이쯤에서 멈출 순 없잖아 닿고 말 거야 이 길의 끝에 어느새 이 길엔 오롯이 나만이 기약 없는 여정에 조금 지쳐도 내 안의 한 목소리 나를 일으켜 가자 계속 한계 너머로 눈 뜨면 내 앞에 펼쳐지는 신세계 끝까지 달려야 할 이유 난 충분하니까 한 걸음씩 가는 거야 겨우 이쯤에서 멈출 순 없잖아 닿고 말 거야 이 길의 끝에서 외칠 거야 내가 보는 세계를 내 목소리가 누군가의 시작이 되도록 불을 켜봐 타오르는 미래가 지금 여기 내 앞에 있잖아 보게 될 거야 전설이 시작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