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Lyrics: Dandy Music Music: Dandy Music 오늘 하루 어땠냐고 물어보고 싶었어 대답 없는 줄 알면서 중얼거려 봐
네가 좋아할 것 같은 영화를 봤다고 함께 보자던 약속 지키지 못했다고
혼잣말로 너에게 말을 걸어 들리지 않는 걸 알아 전하지 못한 말들이 쌓여서 밤마다 되뇌어
혼잣말로 사랑한다 말해봐도 메아리만 돌아와 네 대답이 그리운 이 순간에 난 혼자 중얼거려
미안하다는 말 하고 싶었어 내가 부족해서 너를 놓친 것 같아서
고맙다는 말도 전하고 싶었어 나와 함께해준 그 시간들에 대해
혼잣말로 너의 이름 불러봐도 돌아오지 않는 걸 말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은데 이젠 늦어버렸어
혼잣말로 보고 싶다 외쳐봐도 허공에 흩어져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끝없이 이어져
들리니 내 목소리 닿을까 너에게
말하고 싶어 전하고 싶어 이 모든 말들을
혼잣말로 매일 너와 대화해 대답은 없지만 상상 속에서 너의 웃음소리 아직 들려와
혼잣말로 안녕이란 말 못 해 끝낼 수가 없어서 마지막 인사조차 하지 못한 채 계속 말을 거네
혼잣말 들리지 않아도 계속 말할게
너에게 혼잣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