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놓인 수많은 작은 별 보단 새하얀 눈이 내려오기를 (feat. 윤지현)

Lyrics: 이규형 Music: 이지문
밤하늘에 놓인 수많은 작은 별 보단 새하얀 눈이 내려오기를 찬란하게 빛이 나며 기억될 시간이 만들어지길 바람을 담아요
차가운 별이 반짝이고 거리의 온기가 사그라질 때 하나둘씩 모여드는 거리의 불빛 밤이 서서히 깊어요
소란스럽게 떠들던 장난꾸러기도 침대에 누워서 잠이 들 때면 머리맡에 놓아둔 주머닐 보며 소망을 해요 하얀 거리로 가득 차기를
새하얀 눈이 떨어지며 거리를 채우고 환하게 물들어가는 이 밤 작은 종소리가 밤하늘 위로 퍼져가며 여린 밤이 깊어가요
가로등 불빛이 켜지면 별들이 비추고 꿈처럼 눈꽃이 피는 이 밤 조용히 잠긴 문을 열어보면 작은 아이처럼 다가온 바람들
어두운 밤이 다가오면 언제나 긴 하루의 끝이 보이겠죠 하지만 오늘은 다르잖아요 멋진 밤들이 펼쳐질 테니까
소란스럽게 떠들던 장난꾸러기도 침대에 누워서 잠이 들 때면 마음속에 놓아둔 주머닐 보며 작은 소망을 해요 하얀 거리로 가득 차기를
가로등 불빛이 켜지면 별들이 비추고 꿈처럼 눈꽃이 피는 이 밤 조용히 잠긴 문을 열어보면 작은 아이처럼 다가온 바람들
밤하늘에 놓인 수많은 작은 별 보단 새하얀 눈이 내려오기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이 순간을 기억해 가요 빛이 바라져도
새하얀 눈이 떨어지며 별들이 빛나고 아름답게 펼쳐진 이 순간 모든 거리의 아름다운 작은 종소리가 밤하늘 너머 더 높이 퍼져 가요
커다란 나무들 사이에 반짝이는 불빛들 하얗게 펴온 눈꽃의 결정들도 소복이 쌓여가기를 언젠간 시간이 흘러도 볼 수 있게
언젠가 녹아 사라질 눈들도 조금은 따스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