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오투 (OTWO)
Music: Grabby/오투 (OTWO)
같이 누웠던 모텔
침대보다 두 배 커도 잠들지 못해
한강 보이는 시티뷰 호텔
이면 뭐해 내가 너 없이 혼자 뭐해
술 없이 잠들지 못해
너를 믿기 위해 의심했네 yeah
기간제 베프의 기간이 지나
벌어진 우리 사이 거리
너희 동네 주변을 맴돌지
그렇다고 집 앞에 찾아갈 용긴 없으니
마주 보며 마지막 인사는 하고 싶었지
만 그마저도 나만 생각한 욕심 채우기
네 마음을 알려고 노력조차 안 했네
내 마음을 보여주는 게 우선이었기에
끝나는 순간에도 이런 노랠 만들어
부담을 주네 그러니 넌 내가 싫지
같이 누웠던 모텔
침대보다 두 배 커도 잠들지 못해
한강 보이는 시티뷰 호텔
이면 뭐해 내가 너 없이 혼자 뭐해
술 없이 잠들지 못해
너를 믿기 위해 의심했네 yeah
기간제 베프의 기간이 지나
벌어진 우리 사이 거리
너랑 제일 친한 친구의 계정부터 unfollow
피드 속 태그 된 네 모습 마주칠까 봐서
신발만 보고 걸을 뿐
풀린 끈을 동여매 너 리본 못 묶잖아 아직도 그래?
가끔 궁금해 아니 사실 아주 자주 많이
너만 떠올라 굳어버린 머리
난 나보다 너를 더욱 아끼니까
혹시 내 얘기인가 싶다면 네 얘기 맞아
너를 그려보는 게 내 유일한 취미
이젠 지울게 마음을 얻기 위해서 내 마음 전부 다 줬지
내가 없어야 잘 살 수 있단 네 말에 말문이 막혔어
무슨 짓을 해도 안 돌아봐줄 걸 알아서
네 손으로 날 보내줘서 고마워
흔한 고민 하나 없이 찬란히 아름다웠던
추억이란 이름 아래 아름답게 남아
욕해도 돼 날 생각해 주라 그렇게나마
같이 누웠던 모텔
침대보다 두 배 커도 잠들지 못해
한강 보이는 시티뷰 호텔
이면 뭐해 내가 너 없이 혼자 뭐해
술 없이 잠들지 못해
너를 믿기 위해 의심했네 yeah
기간제 베프의 기간이 지나
벌어진 우리 사이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