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눈을 보면

Lyrics: Lobs Music: Lobs 우리가 걷던 거리엔
할 일이 별로 없는데
항상 어딘가 새로운 곳을 찾아서
멀리 떠나 본 적이 없네
우리가 나눈 얘기엔
재밌는 일은 없는데
항상 결국엔 아무 말들을 하며 웃다가 아무 말 없이 너의 눈을 보면 웃고 있는 내 얼굴이
나를 바라봐서 거울처럼 느껴져
너의 눈을 보면 너가 바라본 세상 속
그 가운데 서 있는 거인처럼 느껴져
우리가 보낸 계절엔
날씨만 달랐었는데
멀리서도 알아본 같은 옷을 입고 나온 손을 흔들고 있는
다가오는 너와 내가 봤던 풍경은
그냥 좋은 것만 알았어
별로 중요하질 않았던
아무 말도 필요하지 않았던 너의 눈을 보면 웃고 있는 내 얼굴이
나를 바라봐서 거울처럼 느껴져
너의 눈을 보면 너가 바라본 세상 속
그 가운데 서 있는 거인처럼 느껴져
너는 지금 어때 그렇게 노력해서 바뀌어버린 새로운 하루에
설렘을 안은 채 잠들 수 있을까
하찮은 기억들이 잊혀 져 갈까
하찮은 기억들이 잊혀 져 가는
웃고 있는 내 얼굴이
나를 바라봐서 거울처럼 느껴져
너의 눈을 보면 너가 바라본 세상 속
그 가운데 서 있는 거인처럼 느껴져
너의 눈 속에 웃고 있는 나를 너의 눈 속에 웃고 있는 너를 너의 눈 속에 웃고 있는 그 가운데 서 있는 거인처럼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