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BebaeK
이른 아침에 일어나면
졸린 눈을 부여잡고 향했던 등굣길
학교 다닐 때가 좋을 때라는 말
난 깊이 공감을 못했지
딱 2년 전만 해도 많았었던 친구들
전부 다 어디로?
But I don’t know
어젯밤에 꾸었던 꿈들을
다시 생각해 봤어
Oh my god, they say
엄마가 해준 집밥처럼
영원할 거 라던
너와 내 사이처럼
언젠가는 끊어져 버리겠지 oh
모두가 각자의 길을 걷는 다음
나중에 다시 만나자는
지키지도 못할 약속한 장소
여긴 어디?
나 혼자 남아있지 거짓말 같아
우린 쉽게 웃고 쉽게 번졌지
칠판 위 분필 가루처럼
흩어져 버린 추억들은
책상 서랍 안 깊숙이
남아 있다고 그 향기와
잊을 수 없던 날들
똑같은 하루들이 지금
보면 빛나고 전부 소중했던
그땐 왜 몰랐을까 도대체
아무것도 몰라도 찬란했던 난
Oh my god, they say
엄마가 해준 집밥처럼
영원할 거 라던
너와 내 사이처럼
언젠가는 끊어져 버리겠지 oh
모두가 각자의 길을 걷는 다음
나중에 다시 만나자는
지키지도 못할 약속한 장소
여긴 어디?
나 혼자 남아있지 거짓말 같아
만약에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다면
평소에 더 뒤를 돌아보라고
조급하지 말자고 말해주고 싶어
손끝만 대도 찢어질까 봐
펼치지 못했던 일기장 속 나의 꿈들
이젠 날개를 달고서 휠 휠 날아가길
Oh my god, they say
엄마가 해준 집밥처럼
영원할 거 라던
너와 내 사이처럼
언젠가는 끊어져 버리겠지 oh
모두가 각자의 길을 걷는 다음
나중에 다시 만나자는
지키지도 못할 약속한 장소
여긴 어디?
나 혼자 남아있지 거짓말 같아